[파탄잘리's 요가수트라] 프롤로그 prologue

* 저의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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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사실 12월 초부터

저는 파탄잘리의 요가수트라 구절들을

세세하게 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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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스와미 싸치다난다,

「파탄잘리의 요가쑤뜨라」, 김순금, 동문선(2006)

​

 

 

시간도 있었고

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잘 쓰고 싶었는데

그때 수트라가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 아사나 수련은 계속 가져가고 있지만

마음 수련은 지금 누구를 만나기 어려우니

한계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요가수트라를 자세히 또 읽고

과거 스승님이 해주신 이야기들을 되새기면서

지금 나는 어떤 상태에 있는지,

다시 한번 들여다 보기 시작했습니다. 

 

 

SPOON에 녹음을 하면서

집중하기 시작했는데요.

정리하다 보니깐

이렇게 글로 남기는게 좋을 것 같아서 

뒤늦게 다시 포스팅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많은 부족한 부분도 느껴지고

용어나 내용을 이해하는데

굉장히 어렵기도 했고요.

 

그래서 간간히 저의 주관이 담길 예정입니다.

책의 내용과 구절의 의미를 느끼고 

또 정보를 찾고 나서 떠올려지는

저의 주관을 부가적으로 언급할거에요.

　└ (thoughts)

 

 

그러니 그 부분은 다 믿지는 마시고 

저라는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라고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최대한 객관적인 내용만 보시고

좋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열심히 공부해서 공유해드릴게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럼 다음 게시물에서

요가수트라 서론과
2가지 구절을 설명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