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 수트라] Yoga Sutra 2.27 요기의 길에 따른 7단계

 *제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스리 스와미 싸치다난다,

「파탄잘리의 요가 쑤뜨라」, 김순금, 동문선(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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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뭔가 오랜만에

수트라 공부를 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수트라 2.27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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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2.27

Tasya Saptadha Prantabhumih Prajna

타스야 삽따다 프란타부미 프라즈나

 

: 마지막 단계에서 수행인의 지혜는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 For Him There Is Advancement

To The Highest In The Seven Stages Of Knowledge

 

Tasya: 그의 to one
Saptadha: 일곱 가지 sevenfold
Pranta: 마지막 final
Bhumih: 단계 stage, level
Prajna: 지혜 discrimination, insight

 

[주: 수행인은

1) 어떤 것을 더 이상 알려는 요구

2) 어떤 것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 욕구

3) 어떤 새로움을 얻으려는 욕구

4) 어떤 것을 하려는 욕구

5) 슬픔

6) 공포

7) 망상 등의 결말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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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수트라 2.26 마지막에

파탄잘리는 수행자가 그 자신의 참다운 본성에

머물기 위해서 서서히 올라갈 때에

달성하는 부르샤의 다른 단계들을

이 수트라에서 설명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쌉따다 부미(Saptadha Bhumi)

혹은 이해의 일곱 가지 수준.

 

 

 

첫 번째 단계

 

이 단계에서 우리는 우리가 찾고자 하는 

지식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세계를 추구함에 따라

여기저기 뛰어다녀 얻은 결과로

결론에 도달하는 단계.

 

지식은 조율함에 의해서 

안으로부터 얻어지게 되는 것.

 

'안으로 조율함'은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

 

우리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

 

'당신 자신들은 안다.'는 것을 의미.

 

만일 우리가 자신들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다른 것들을 아는데

실수가 생길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종류의 안경을 쓰고

외부 세계를 바라보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 이해 

 

즐거움과 고통의 모든 경험들이

밖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난 판단인 것.

이것이 이해된다면 모든 비애와 고통은 끝납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러한 고통들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외부 세계 혹은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을 고치려고 할 것입니다. 

 

 

 

세 번째 입장

 

당신이 마음을 완전히 이해했을 때,

중립적인 마음, 우주적인 이해를 얻었을 때 옵니다.

 

"유일자 하나를 알면 

너는 모든 것을 알 것이다."

 

배우지 않는 이러한 이해는

의식의 세번째 차원.

 

 

 

네 번째 단계

 

우리가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의 작용을 이해하면 옵니다. 

더 이상 어떤 것도 

끝내야만 할 것이 없다고 

느낍니다.

우리에게 특별한 의무는 없으며

어떤 것을 하도록 자극을 받게 되고

그 자극을 받을 때

단지 행하기만 합니다. 

 

우리의 태도는 항상 같아야 합니다.

우리가 모든 것에 책임을 지거나

신(나)이 책임을 지거나.

 

편리할 대로 입장을

달리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신의 의지에 완전히 항복하거나

우리의 의지만을 사용하거나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영역

 

실제로 그러한 이해의 결과

- 그다음에 오는 영역입니다.

 

우리가 해야 될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나면,

마음은 완전히 잠재 인상들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이것이 해탈된 것입니다.

 

 

 

여섯 번째 차원

 

마음은 마음 그 자체를 잃어버립니다.

 

마노-나싸(Mano-nasa)

혹은

찌따-나싸(Chitta-nasa)

 

마음을 완전히 내쫓아 버린 상태.

 

 

 

일곱 번째 영역

 

마음이 완전히 용해될 때

일곱 번째, 마지막 영역이 남아 있습니다.

 

푸르샤만이 남아 있을 때.

그 자신의 참자아에 높여 있는 상태.

푸르샤는 원해 존재하고 있었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뿐.

 

"참자아에 의해서 참자아에 머물러라.

우리는 참자아에 만족된다."

이것이 가장 최상의 삼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모든 7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어느 날 우리는 분명히

그 단계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그 징조를 알 것입니다. 

 

요기의 길에 따른 여러 가지 단계

 

첫 번째 단계가 성취하게 되면

우리는 외부적인 것으로부터

어떤 것도 기대하지 않고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배웁니다.

 

첫 번째의 끈을 잡아야 합니다. 

 

 

책을 읽고, 마음으로 모든 경전을 읽고

모든 사원들과 아쉬람, 세계의 교회를 순례.

바드야! 외부 수행.

 

이러한 노력에 시간을 오래 낭비하지 않고

우리가 오로지 내면만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빛을 볼 것입니다.

 

그 내면으로 돌린다는 것은

감각을 내면으로 돌린다는 것.

 

아침저녁

내면으로 향해 들어가는

얼마간의 시간들을 보내야 합니다.

 

서서히 우리는 완전한 일상의 삶으로

이것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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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단계를 하나하나 보면

앞에서 이야기 한 내용들도 보이고

 

결국에 

나와 마음을 분리하고

그를 과감히 떠나보내는

잠재 인상을 제거가 된 상태.

 

삼매에 도달하는 단계를

세부적으로 나누고 있네요:)

 

오늘 수트라 내용은 

실제에 적용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싶은

공감되는 말이 많네요:)

 

요가를 꾸준히 해야 함을

강조하는 내용도 나오구요:)

 

많은 지식을 밖에서도 얻지만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

감각을 내면으로 돌리는 수련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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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대한 공부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해서

그 공부가 나의 태도가 된다.

나를 만든다..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면

 

그 공부가 더 가치 있게 느껴지게 되고

더 소중하게 여겨질 것 같습니다.

 

그럼 더 좋은 에너지가

우리에게 오겠죠~?

😄🧡🙌

 

 

마음의 불안없이

편안한 상태를 위해 노력해봅시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나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