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 수트라] Yoga Sutra 2.36 진실 싸뜨야 Satya

 *제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진실 싸뜨야 Sa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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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오늘은 야마 5가지 중

두 번째 진실함. 사뜨야에 대해서

설명하는 구절을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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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2.36

Satya Pratisthayam Kriya Phalasrayatvam

사뜨야 프라티스타얌 크리야 파라느라야트밤

 

: 진신을 세운 사람에게는 행위들과

그 결과들이 (그에게) 종속된다. 

 

: Actions ripen in and rest on one who stands in truth

 

 

Satya : 진실, truth;

 the power of truthfulness

 

Pratisthayam : 확립된, stand in

pra = on, stha = stand

 

Kriya : 행위들

actions of yoga

kr, meaning to do

 

Phala:결과

Phala, from phal, is to produce fruits, 

Asrayatvam : 종속하게 되다.

 subserv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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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진실의 확립에 의해서 요기들은 자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힘을 얻으며,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일을 하지 않고도

일의 결실을 얻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모든 것들이 그들에게

자동적으로 오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자연은 정직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만일 당신이 항상 진실하다면,

만일 당신의 입에서 절대로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이

실제로 실현될 날이 올 것입니다. 

 

싸뜨얌(진실함)의 수행에 의해서

당신이 한 말들은 매우 강력하고

청정해서 그 정직함이 당신을 주시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항상 당신과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정직을 확립시킴으로써

두려움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런 사람은 그 누구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항상 열린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고요할 때

진정한 참자아가 손상 없이 비추어서,

우리는 우리 자신 원래의 본성을 깨닫습니다.

 

절대적인 정직함의 서원은

우리가 더 이상 하얀 거짓을

말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정직하게 됨에 의해서

우리는 고통, 어려움 혹은 누군가를

해롭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침묵을 유지해야 합니다.

 

"나는 안다,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것은 당신이 죄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사실 법 아래서 형벌은

실제로 죄를 저지른 사람을 위해서라기보다는

흔히 죄 뒤에 있는 사람을 위한 것이

더 위대한 일입니다.

 

처음에는 당신이 진실을 따르고,

다음에는 진실이 당신을 따를 것입니다.

 

 

요가는 맹목적인 믿을 을 가지고 따라야 될

철학이 아닙니다.

처음에 그것은 자신감과 신뢰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수행을 계속할 때,

매 단계는 더욱더 많은 희망과

자신감을 가져올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단 하루만이라도

진실한 요기가 된다면 우리는 변화될 것이며,

그리고 그것을 더욱 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전염인 것입니다. 

 

마치 다른 습관과도 같이 말입니다.

그러나 처음에 우리가 유익함을 느낄 때까지는

반드시 어느 정도 노력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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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사뜨야! 사뜨얌!

 

진실..,

 

철학이든 종교적 내용이든

우리 삶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 진심으로 대해야 하는 것.

중요합니다.

 

 

그런데 간혹

중요한 순간에

진실적으로

행동, 말을 해야 할 때..

 

개인한테 불이익이 생긴다? 싶으면

그 진실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것 같다? 싶으면

 

진실을 이야기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수트라 내용에서

설명을 잘해주었네요.

 

솔직하게

나는 안다, 그러나 말할 수가 없다.

 

그 문구를 상대방에게

직접 할 필요는 없지만

혼자 그 말을 생각하면서

진실을 잃지 않는 것.

 

그 행위가

순수하게 나를 보고

나를 진실되게 바라보는

그 과정에 연결이 될 것 같습니다.

 

즉,

다른 사람에게 진실함이

결국 '나'에게 진실해지는그 눈, 마음,

그것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오늘 오전 수업을 하면서

수업에 들어오신 회원님들에게

진실하고 최선을 다한 수업을 하고 나서

굉장히 기분이 상쾌해졌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내일도 잊지 않고

진실하게..

 

 

당신과 나

모두에게 진실함으로 대해 보세요:)

평온함이 느껴질 겁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마무리할게요!

 

 

 

나마스떼🙏

 

 

 

 

출처

스리 스와미 싸치다난다,

「파탄잘리의 요가 쑤뜨라」, 김순금, 동문선(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