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 수트라] Yoga Sutra 2.39 탐욕스럽지 않음 아파리그라하 Aparigraha

 *제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탐욕스럽지 않음 아파리그라하 Aparigr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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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야마의 마지막 5번째 

내용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책을 읽었는데..

한 번에 이해가 되지 않아서

과연..

이해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궁금해지지만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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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2.37

Aparigraha Sthairye Janmakathamta Sambodhah

아파리그라하 스타이르예 잔마카땀타 삼보다하

 

: 탐욕스럽지 않음이 확립될 때

탄생의 방법과 이유를 완전히 알게 된다.

 

 

Aparigraha: 탐욕스럽지 않음

not grasping towards

Sthairye: 확립된

 

Janmakathamta: 탄생의 방법과 이유

janma (birth), kath (telling, narrating),

 anta (border, outskirt, condition, nature).

 

Sambodhah: 철저하게 빛남

 sam (along with, together)

bodha (awakening, arousing, making 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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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아파리그라하.

(탐욕스럽지 않음)은

 

탐욕 혹은 저장(도둑질하는 형태)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며

 

혹은

 

선물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 번 간단히

미래의 속박이 될

선물들을 받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진정으로

기부하지 않고

사람들은 단지 어떤 것을 대가로 

얻기 위해서 줍니다. 

 

기부는 단지 주기 위한 목적으로

어떤 것을 주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선물 수수는 우리를 구속하며

우리의 중립성을 잃게 합니다.

 

마음은 말할 것입니다,

 

" 당신은 그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당신이 그를 반대해서

어떤 말을 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만일 우리가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울 정도로 충분히 강하다면

우리는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돈을

올바르게 쓸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나는 이 선물 때문에

구속받지는 않을 것이다.

그녀는 내일 내게 채무를 위해

오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느낀다면

 

우리는 구속되지 않습니다.

 

마음이 욕망과 구속이 없음으로 인해

고요하고 깨끗해지게 될 때,

우리는 어떻게 욕망이

우리 현재의 출생 원인이

되었는가를 아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직접적으로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관계에 대한

집착이 떨어졌기 때문이며,

우리는 더 이상

그것에 속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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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책을 읽고 검색을 해보아도

명확히 이해되지 않은 수트라이지만

표면적인 내용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탐욕스럽지 않음.

 

이 의미로 바라본 수트라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는 내게 필요하지 않는 물건에

대해 소유하지 않은 것도 의미하는 것 같고

 

감정, 생각도

과하게 무리하게 가지게(저장하게) 되면

그것 또한 좋지가 않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마음이 나와 다르다고 했습니다.

탐욕적인 마음 또한

참자아를 찾는데 좋지 않을 것 같네요

😇👌

 

 

 선물!

선물 받지 않는 것.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자유로울 수 있는 그 상태에서는

선물을 받을 수 있지만

부담을 가지거나

다시 무언가 되돌려줘야 하는

의도가 있는 선물은

받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인 것 같네요!

 

 

맞죠.

우리가 선물을 할 때

뭔가를 바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 마음을 주려고 하죠:)

 

근데 꼭 저는

다시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어요!

그게 제 마음이 편했거든요..

 

하지만 요새는 점점..

내려두고 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아니라면

선물이든 기부든 받지 않고

 

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먼저 주지 않는..

 

물론 대부분은 주면 받아서

주고는 측면이 많지만

제가 허용하고 마음이 다치지 않는 선에서

이뤄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수트라는남과 나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원칙인 

야마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마지막의 내용처럼

주고받는 행위,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구절의

'탄생의 방법과 이유를 완전히 알게 된다.'

 

 

이 의미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점이 있습니다.

 

탐욕스럽지 않고

저장하지 않고..

선물 받지 않는 자유로운 상태.

 

마음이 욕망과 구속이 없을 때

고요해지고 깨끗해지는데..

 

그때나의 탄생의 방법,

그 이유를 알 수 있다니..

대단하지만, 전 모르겠습니다.

 

마음에 욕망이 없고

자유로운 상태에서 고요하고 깨끗해지면

정말 참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이 탄생의 방법과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준다는

그 의미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상상되지가 않네요...😂😂

 

그래서 그저 수트라 설명해서 이야기는

간단한 의미에 대해서만 설명하려고 합니다. 

 

 

혹시 새로운 생각이 있는 분은

 

꼭.. 공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출처

스리 스와미 싸치다난다,

「파탄잘리의 요가 쑤뜨라」, 김순금, 동문선(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