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 수트라] Yoga Sutra 2.49 프라나야마; 들숨과 날숨의 움직임들이 조절, 호흡법

 *제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Pranayama 프라나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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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아사나 수련을 할 때

제일 먼저 수련을 하고

많은 정보를 듣는 것이

바로 호흡입니다.

 

호흡에 대한 내용을 다룬

수트라 2.49 구절을 공부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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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2.49

Tasmin Sati Svasa Prasvasayor Gati Viccheday Pranayamah

타스민 사띠 스바싸 프라스바싸요르 가띠 비체다이 프라나야마

 

: 그것[확고한 자세]이 얻어지게 되면,

들숨과 날숨의 움직임들이 조절되어야 한다.

이것이 호흡법이다.

 

 

Tasmin: 그것; that

Sati: 얻게 된; With the existence 

Svasa: 들숨; inhalation

Prasvasayor: 그리고 날숨;

to breathe forth, or exhalation

 

Gati: 움직임들; the movements

Viccheday: 조절; break asunder

Pranayamah: 호흡법;

 to reign in (yama) the breath (p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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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그 자세를 숙련한 다음에

우리는 들숨과 날숨의 움직임을 조절함으로써

호흡의 조절을 수련해야 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프라나야마를 신경들이 긴장될 때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호흡을

들이쉬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우리의 호흡은 부드럽고,

느리게 그리고 완전히 조절되고,

어떠한 동요도 없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며

나니 숫디(nadi suddhi)의 수련에서

번갈아 가며 하는

교호 호흡은 서서히 부드럽게 호흡을

멈춘(휴식) 없이 합니다.

 

나중에는 당신이 호흡 멈추는 것을

자연스레 할 수 있습니다.

 

 

프라나(Prana, 생기 生氣)는

우주적인 힘이며 이것 없이는 

아무것도 움직이거나 기능하지 않습니다.

 

가솔린이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것처럼,.

전기가 전구를 통해서

빛을 밝혀 주듯이..,

 

심지어 우리의 생각들도

프라나에 의해서 움직이게 됩니다.

 

프라나야마에 의해서

우리는 호흡을 직접적으로 다루고,

그리고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호흡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들 모두는 호흡의 저장소가 있습니다.

 

신은 더욱 민감합니다.

신이 우리에게 준

저장탱크는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것보다

수백 배가 큰 것입니다.

 

이것을 쿤달리니(Kundalini),

혹은 '똬리를 튼 힘'이라고 부릅니다.

 

사람들은 쿤달리니가 솟아오르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매일매일의 약간의 힘도 

조절할 수 없으면서,

그런 쿤달리니에 들어가는 것이 무슨 목적이 있습니까?

 

수련자는 스스로가 준비해서 자격을 갖춘

다음에야만이 쿤달리니를 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자신의 안전을 위한 것이며

나는 이것을 말합니다.

 

적당한 시간에 이 저장소는

자동적으로 열려지게 됩니다.

 

수련자는 어렵게 혹은

격렬하게 호흡 실습을 수행함으로써

쿤달리니를 미숙하게

일깨워서는 절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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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우리가 이 세계에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건 숨을 쉬기 때문이지요.

 

그 숨이 멈춘다면

몸은 서서히 죽어갑니다.

 

그런데 정신이 죽을지는

사실 이 세상 사람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그 너머에 세계가

있다고 할 뿐 실체를 본 사람은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저는 그 너머에

진정한 나를 위한 또 다른 세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세상을 가기 전에

이 세계에서 우리는 수련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호흡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들숨과 날숨의 부드러움이

우리의 마음과 정신의 상태까지

영향을 줍니다.

 

우리 안에 있는 

힘을 깨우기 위해서(쿤달리니)

호흡의 수련이 중요하며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이 수트라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가 아사나

혹은 명상을 할 때 

호흡을 느끼고 연습을 하는데

더욱 고요하고

차분하고.. 부드럽게

힘으로 조절하기 않고

그저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그 과정을 더 볼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할 것 같네요🌻

 

 

쿤달리니에 대해서는

조만간 따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