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 수트라] Yoga Sutra 2.48 양극단적인, 이원성에 대해 영향받지 않음; 중립적인 상태

 *제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Tato Dvandvanabhighatah;  중립적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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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바로 2.48 구절 공부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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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ga Sutra 2.48

Tato Dvandvanabhighatah

타또 드반드바나비갸타

 

: 그 후로 수행자는

이원성(양극단적인)에 의해서

방해받지 않는다.

 

Tato: 그런 후로; thereafter

Dvandva:이원성에 의해서; separation

Anabhighatah: 방해받지 않는; undisturbed 

(a = not; abhi = to, over, into, upon; 

han = strike, smite, dest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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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만일 당신이 자세를 확고하게

편안하게 한다면,

그때 당신은 이원성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덥거나 춥거나,

칭찬받거나 비난받거나,

이익을 얻거나 손실을 보거나

어느 쪽도 당신에게 여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당신은 중립적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축복하거나

저주할지라도,

칭찬하거나 끌어내려 쓰러뜨릴지라도,

당신이 백만 달러를 얻거나

잃어버릴지라도

──당신은 중립일 것입니다.

 

 

단지 자세로 당신은

모든 이중성 위로 떠오를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 마음이

당신의 통제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우리는 그것을

조절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분노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들은

우리의 허용 범위에서 사용되어

표출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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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어떤 자세를 하는데

전혀 힘들지 않고

머무를 수 있다면,

나의 마음도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편히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이를 이원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라고 표현하네요.

 

한쪽으로 쏠리지 않은

중립의 상태.

 

나의 감정이나 생각도 그렇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우리는 많은 감정으로

마음이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기준을

가져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중립의 상태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일 나에게 좋은 상태는

이리저리 한쪽으로 쏠린 

감정, 마음. 생각의 상태가 아닌

정 가운데.

중립의 고요한 상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이래도 되나 싶지만

그 고요함이 주는

안정감을 느낄 되면

그 자체로 안도하게 합니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창조적인 생각을

이어가는 것도 좋지만,

 

그저 고요하고

차분한 그 무의 상태를

느끼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것을

또 느낍니다.

 

명상을 해야겠어요..😌

노래를 들으며 다양한 생각을 보고

또 감정을 느끼고..

그것들을 비워가는 과정을

또 가져가야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수트라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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