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 수트라] Yoga Sutra 2.51 네번째 프라나야마,께왈라 꿈바까(Kevala Kumbhaka)

*제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네번째 프라나야마

께왈라 꿈바까(Kevala Kumbh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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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오늘은 바로 앞 수트라에서 말한

호흡에 대한 내용과

이어지는 수트라 내용을 공부합니다:)

 

앞의 내용을 읽고 

오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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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2.51 

Bahyabhyantara Visayaksepi Caturthah

바햐 아드냔타라 비사야트세피 카투르탛

 

: 내적이고 외적인 대상에

집중하는 동안에(호흡을 멈추는 동안)

일어나는 것이 프라나야마(호흡법)의 네 번째 단계이다.

 

: The fourth pranayama technique ultimately transcends

breath retention after exhaling or inhaling. 

 

 

Bahya: 외부적, External

Abhyantara: 내부적, Internal;within 

Visayaka: 대상, Objects

;region; sphere

Aksepi: 집중;

going beyond; surpassing

Caturthah: 네 번째,

(nom. from caturtha) the fourth

 

 

'When we throw ourselves fully upon an object,

whether internal or external, the breath may pause.'

January 2015 by Chad Hallybu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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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프라나야나의 네 번째 형태는

자동적으로 일어납니다.

우리는 여기서 호흡의 멈춤에

집중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선택한 대상

혹은 생각에 단지 마음을 집중함으로써

저절로 멈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깊은 명상에 들어가면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께왈라 꿈바까(Kevala Kumbhaka)

──쉽고 무의도적인(숨의) 멈춤──라고

부릅니다.

 

마음이 정지될 때

호흡도 저절로

똑같이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읽는 무언가에 

깊이 관심을 가질 때에

호흡이 멈춥니다.

 

만일 동시에 우리가 호흡을 

주시하면 우리는 거의 호흡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만일 무언가가 우리의 집중을

흩뜨린다면,

우리는 그 (숨의) 멈춤을

만회하기 위해서 깊이 한숨을

쉬게 될 것입니다.

 

유사하게,

만일 갑자기

어떤 끔찍한 소식이 우리에게 전해진다면

호흡은 완전히 멈추게 될 것입니다.

그 후로 우리는 깊이 숨을 들이쉴 것입니다.

 

그것은 갑작스러운 소식이 우리 마음을 

멈추게 하고, 그것을 따라서

호흡도 멈추기 때문에

 

 

 

자빠(Japa) 혹은

명상 동안에 호흡의 멈춤이 일어날 때,

그것은 좋습니다.

 

그것은 우리 몸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일 우리가 충분하게 깊이 한다면

호흡은 몇 분간 멈출지도 모릅니다.

삼매에서 그것은 여러 시간 동안도 멈춥니다.

 

사람들은 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에너지의 낭비가

없기 때문에 에너지가 보존됩니다.

 

.. 중략..

 

자동차에는 안전장치가 있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는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제한 시틸 아무것도 없으며

단지 우리 자신 뿐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동안에

우리는 인간의 전기

──프라나──를 사용해버립니다.

 

그리고 더 많이 프라나를 보충해야만 합니다.

 

우리의 호흡 체계는 발전기입니다.

우리의 배터리가 적정 선상을 유지하도록

더 많은 프라나를 취하기 위해서

호흡을 들이마십니다.

 

.. 중략..

 

여전히 마음은 움직이며

약간의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호흡을 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생각하지도 않는다면,

전혀 에너지 낭비가 없으며

호흡도 불필요합니다.

꿈바까는 저절로 성취됩니다.

 

"마음기 가는 곳마다

프라나가 따른다."

- 성자 티루물라(Thitmular)

 

 

섬세한 상태 때보다

거칠게 나타나는 상태가

더욱더 프라나를 조절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는

육신의 몸을 조절하는 것을 배우고,

그다음 호흡의 움직임,

그런 다음 감각들,

그리고 마침내 마음을 조절하는 것을 배웁니다.

 

이것은 매우 과학적이며,

서서히 그리고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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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수트라 2.49과 2.50에서

말한 내용을 이어온 수트라.

 

"The first three pranayamas, control of inhalation,

exhalation, or holding the breath, are intentional; 

these are the objects of pranayama practice."

 

└── 처음 세 개의 프라나야마는

마시는 숨, 내쉬는 숨 그리고 호흡의 멈춤은 의도적이다.

프라나야마 연습의 대상들이다.

 

 

앞의 수트라에서는

우리가 호흡을 할 때

(마시고 내시고 사이에) 멈춤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멈춤은

깊은 명상에 있을 때

내가 무언가에 집중할 때

그 호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무의도적인 멈춤을 경험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께왈라 꿈바까!

Kevala Kumbhaka

 

그 내용은 이해할 것 같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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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정지될 때

호흡도 저절로

똑같이 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번 읽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ㅠㅠ..

 

 

그저 말 그대로

 

'깊은 명상에 있을 때

혹은 무언가에 깊이 관심을 가질 때

 

호흡은 무의식적으로 멈추는

께왈라 꿈바까의 상태에 머무르는데..

 

이와는 달리

마음이 정지될 때

호흡이 마음과 같은 똑같은 정지가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지금도 이 수트라 공부를 하면서

저의 호흡은

 잠시라도

 

께왈라 꿈바까!에

있었던 것 같네요..😂😂😂

 

멈췄던 그 순간을 느끼고

또 깊은숨을 내쉬고..

마시고 하는 그 상태를 느낄 수 있달까요..

ㅎㅎㅎ

 

 

 

다행히 몸이 엄청 아프지 않고

호흡을 매일 바라보는

직업을, 수련을 해서 그런지

호흡의 멈춤이 저를 죽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신체적인 에너지를 사용되지만

프라나는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보존이 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수적인 행위 호흡.

그 호흡에 대한 내용을

더 심오한 접근과

마음과 관련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시간입니다:)

 

 

'마음이 가는 곳마다

프라나가 따른다'라는 문장을

또 꼽씹으며,,

 

회원분들께 저의 프라나를 가지고

충분한 에너지를

 

내일 세러피 수업 때

적용 및 전달을 시켜봐야겠네요😋💛

 

 

이 수트라 내용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아래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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