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 수트라] Yoga Sutra 3.19-20 다른 이들의 차별적인 모습을 쌈야마 : 정신의 영상들(마음)에 대한 지혜를 얻음; 쌈야마의 대상.

*제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다른 이들의 차별적인 모습을 쌈야마 

: 정신의 영상들(마음)에 대한 지혜를 얻음.

쌈야마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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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오늘 수트라도 시작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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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3.19

Pratyayasya Paracitta Jnanam

프라뜨야야스야 파라치따 즈나남

 

: 다른 사람 몸의 차별적인 모습에 대해

쌈야마를 함으로써

그들 정신의 영상들(마음)에 대한 지혜를 얻는다.

 

 

Pratyayasya: (다른 사람의 몸들의) 차별적인 표시들,

Aware of their thoughts

Paracitta: 다른 사람의 정신적인 영상들에 대한,

Another person’s mind

Jnanam: 지혜,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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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3.20

Na Ca Tat Salambanam Tasyavisayi Bhutatvat

나 차 타뜨 사람바남 타쓰야비사이 부타뜨바뜨

 

: 그러나 이것은 사람의 마음에 있는 보조 수단

[예컨대 생각 뒤에 있는 동기 등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이 쌈야마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 But this does not include the support in the person's mind

[such ad the motive behind the thought, etc.], as that is not the object of the Samyama.

 

 

Na: 아니다, Not

Ca: 그리고, And

Tat: 그것의, That (knowledge)

Salambanam: 보조; rests upon; support, use

Tasya: 그것의, its

Avisayi: 대상, object; Object of observation

Bhutatvat: ~되지 않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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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이 구절을 처음 읽었을 때

다른 사람 몸의 차별적인 모습..

이 문구가 이해되지 않았어요.

 

사람의 몸을 

각자가 다른 차별적인 모습을

쌈야마를 해야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인가 싶었죠.

 

그래서 구글링을 해보았고요.

다른 분의 해석을 보고 나서

과거에 경험했던

현재로 그렇게 믿고 있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얼굴의 인상을 보았을 때,

그 사람의 과거가 보인다고 하죠.

 

힘든 과거를 보낸 사람은

얼굴에 그 힘듦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힘들어도

웃으려고 하고

내가 만들어내는 고통은

덜어내려고 노력을 합니다.

 

남이 주는 고통은 

스스로 피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고통은

피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의 몸을

얼굴이든 눈빛이든

그 사람이 가진 차별적인 모습을

쌈 야마 한다면

그 사람의 마음, 정신의 영상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수트라 20에서 말하길

쌈야마의 대상이 마음 이어야 하지

그 사람 마음에 있는 보조 수단, 동기와 같은 것들이

포함되면 안 되는 것을 다시 한번 설명, 상기합니다.

 

쌈야마의 대상을 정확히 구분하는 구절로 보입니다:)

 

 

"With careful attention,

we may come to know the minds of others." 

 

 

지금 혹시 찡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본인의 밝은 미소를 지어보세요😄🧡

 

마음이 한결 밝아질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