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 수트라] Yoga Sutra 4.19 푸르샤와 마음-재질과의 관계

*제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푸르샤와 마음-재질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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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오늘 수트라는
앞의 푸르샤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책의 내용이 또 오랜만에 있어서
같이 공유하면서
제 생각을 나눠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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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4.18

Na Tat Svabhasam Drsyatvat

나 타뜨 스바봐쌈 드르스야트밭

: 마음-재질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푸르샤에 의한 인식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You don't perceive the world directly,
but only it's reflection in your perceptual space (citta).
It is an observable object and part of this world.

by. Dr. Ronald Steiner - modern transfer



Na: 아니다. Not
Tat: 그것 [마음-재질], This [Mind, Citta]
Svabhasam: 스스로 빛을 내는 것, Self-shining, Shine on it's own
[sva = self; bhas = to shine]
Drsyatvat: 그것의 인식력 때문에, Visibility
To see-essence or see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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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여기서 우리는 어느 정도 같은 생각을 보게 됩니다.

마음-재질은 주체가 아닙니다.

이것은 푸르샤인 하나 주체에 대한 대상입니다.
당신이 인식한 것인 정신 작용은
푸르샤로서 하는 것입니다.

인식된 것은 결코 인식자가 될 수 없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인식자가 어떤 것에 의해서 인신 된다고 하면,
그다음 그는 더 이상의 인식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인식된 것입니다.

독존의 인식자와 인식된 것,
진정으로 이 앎을 가지기 위한 것은 요가입니다.

이것은 쉬운 듯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그것을 항상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마음의 질이 그렇게 맑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여전히 우리를 끌어내립니다.
그것은 우리가 마음과 떨어져서
머무르려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마야(환영)가 우리를 속입니다.

당신은 어제 정신적인 단계를 경험했으며,
그것은 당신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가져다주지 않았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말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더 이상 그것을 좋아하지 않아.
그리고 그것을 원하지도 않아.
내가 그것을 쫓아다니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일 것이다."

그런 다음 이틀 뒤에
당신은 똑같은 것을 다시 원합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어떤 지점에서 참다운 지혜가 생겨납니다.

그러나 그때 다시 망상(마야)이 당신을 기만합니다.
"아, 어제 그것이 아픔을 가져왔어,
그러나 오늘은 그것이 멋있을 거야.
자, 이리 와봐."

이것은 여전히 이기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마음의 근본입니다.

그것은 정말로 당신이 아는 것과
당신이 누가 되는지
아는 것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당신이 푸르샤일지라도
당신은 그것을 항상 경험하지 못합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다치게 할 때 말합니다.
"아,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
단지 내 마음이 그렇게 했어."

누군가가 당신을 다치게 할 때,당신도 똑같은 방식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자, 당신은 나를 다치게 하지 않았어.당신의 마음이 그것을 한 것이야.그러니 내가 당신에게 화를 낼 수가 없다."

우리가 무언가를 할 때
우리는 마음의 탓으로 돌립니다.

누군가가 그것을 하면 우리는 흔히 말합니다.

"어떻게 감히 그렇게 할 수 있어?"

사바사나(하타요가에서 송장 자세)에서
당신은 말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몸이 아니다. 몸은 그냥 여기에 누워 있다."

그러나 당신이 일어날 때, 만일 누군가가
"어이, 뚱뚱한 친구"라고 말하면
당신은 마음이 혼란해집니다.

"어떻게 감히 당신이?"
그녀는 당신을 뚱뚱하다고 한 것이 아니라
당신의 몸이 그렇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 깨달음은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머무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앎을 항상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은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듭거듭해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그것이 영적인 수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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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제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하는 명상의 내용이
이 수트라에 담겨있습니다.

홀로 살 수 없는 삶에서
항상 누군가와 관계를 맺습니다.

그 관계들은
먼저 손을 뻗을 수도 있고
누군가가 다가올 수도 있고..

헤어짐 또한 누가 먼저
아니면 어떤 계기로 멀어질게 될지
아무도, 정말 모릅니다.


더 가까워질 때도
더 멀어질 때도
우리는 여러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를 아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데..

그럴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나(푸르샤)와 마음-재질 간의 관계들을
먼저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비교적
상처 받은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며
상대방을 이해하며 혹은 받아들이며
그 고통에서 비로소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통은 스스로가 만들어 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내가 고통에 있기를 원하면
나는 더 고통에 있는 것이죠.

그 고통은 마음이 원하는 것이 아닌지
조심스러운 생각이 떠오릅니다.

푸르샤, 진정한 나는
내가 고통에 있거나
상처를 받기를 원하지 않을 겁니다.

평화로운, 고요한 상태에
머물기를 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우리가 깨달지만 망상(마야)의 기만으로
마음의 본성인 이기심에 의해
잊고 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내려놓는,
상대의 마음이 아닌
상대 자체를 바라보는 연습을..

요가 수련을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영적인 수행의 과정.,

요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더 영적인 내용을
더 공부하게 됩니다.

진정한 나를 더 찾고
그 나를 더 드러날 수 있는
많은 활동을 하고 싶네요.


☺🙏😶


책의 내용을
여러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여기까지 글을 남기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