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수트라] Yoga Sutra 서론 & 2.1 크리야요가

* 저의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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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이번 포스트부터는

 

제2장 사다나 파다,

수련의 장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해요:)

 

 

 

우선 서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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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사다나 파다에서는

 

파탄잘리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준수해야 될 실제적인 유의 사항과
따라야 할 좀 더 세심한 수행에 대해 설명합니다.

 

제1장 삼매의 장에서 파탄잘리는
우리에게 이론적인 방식으로
요가의 목적에 대해 설명합니다.

 

 치타 브리띠,

생각 형태들의 여러 가지 종류들,

그들을 조절하는 수행들,

그리고 니르비자 삼매(1.51)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삼매에 들어가는 게쉽지 않아서,

제2장 수련의 장, 사다나 마다에서는

요가 수련 학생들에게

겁내지 말고 알맞은 기초를 닦음으로써 준비하고

서서히 그 등급으로 이르기까지

나아갈 것을 설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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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2.1

Tapah Svadhyaya Ishvara Pranidhanani Kriya Yogah

타파하 스ㅂ와드야야 이스바라 프라니다나니 크리야 요가하

 

: 정화를 위한 도움으로써 고통을 받아들이고,

영적인 경전들의 공부와,

그리고 최상의 존재에의 귀의가 

실천 요가를 구성한다. 

 

 

tapah : austerity 정화로서 고통을 받아들임

svadhyaya : self-study 영적인 경전들의 공부

ishvara (ishwara) : supreme being, God, Divine 최고의 존재

pranidhana : acceptance, surrender 항복함

kriya-yogah : action yoga 실천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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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ic action (kriya yoga)

combines enthusiasm (tapas),

intelligence (svadhyaya)

And humility (Ishvara Pranidhana).

 

요기의 행동(크리야 요가;실천 요가)은

 

고행(타파스),

영적인 경전을 공부함(스와드야야),

신에게 헌신(이스바라 프라니 다나)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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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Thoughts

 

 

Tapas(정화된 열, 스스로 훈육하는 열)

스와드야야(스스로에 대한 공부)

이스바라 프라니다나니

 

이 3가지를 해야 한다. 

타파스는 고행 혹은 

금욕으로 번역되기도 하는데, 

"태우거나 혹은 열을 만들어 내는'을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다 타버리면

청정해지는 상태가 되다고 설명하면서

그 열로 내 안의 부정적인 것을 

태우면 깨끗한 상태가 된다.

 

그러한 의미가 타파스의 뜻이다.라고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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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Thoughts

 

 

정화된 상태!

우리가 계속해서 마음속에

늘 정화의 효과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우리는 실제로 고통을 

받아들이는 게

행복할 것입니다.

 

그러한 수용은 마음을 항상 안정되고

강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기는 쉬워도,

그것을 보상 없이 받아들이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명상 수련실에서는

수행되어질 수 없으며,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련할 때만 할 수 있습니다.

 

 

 

 

 

Tapas 

(고행, 금욕)

 

역시 자기-수련을 의미합니다. 

타파스, 참다운 금욕을

3가지로 구분하였습니다. 

 

 

첫 번째

 

육신!

육신에 대한 금욕에는

또 다섯 가지로 나눴습니다. 

 

숭배, 청정, 정직, 순결 그리고 비폭력.

 

단, 육체적인 순결

즉 성적인 욕망이나 성적인 힘의 억압이 

아닌 금욕주의를 조절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부가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언어의 금욕.

 

말은 고요함을 가져오고

진실되며,

즐겁고 유익하게 되어야 합니다. 

'진실한 것만 말하고,

유쾌한 것만 말하라.'

 

라는 구절을 언급하면서

말, 언어에 대한 금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쓸 때 없는 말,

거짓말은 하지 말아라..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세 번째는

정신적인 금욕.

 

마음의 고요함,

좋은 마음가짐,

자기-통제

그리고 본성의 정화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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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adhyaya

(스스로에 대한 공부)

; Self-Study

 

 

진정한 참자아에 관련된 것이고

본인의 참자아를 불러일으켜 주는

그 어떤 것을 공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부란 단지 페이지를 넘기는 것,

책을 한 권을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모든 언어를 이해하고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합니다. 

 

 

수천 권의 책을 읽었다고

참 자아를 경험하는 것이 아니고

 

내 마음을 느끼고 

한두 권의 책을 여러 번 읽어도 좋으니

마음으로 공부를 이어가는 것.

 

이론을 넘어선 그 무언가를 경험하는 것.

 

개인의 경험으로부터 

얻는 '인용'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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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vara Pranidhana

(신에게 헌신)

 

간단하지만, 최상의 존재

신에 대한 항복이라고 합니다. 

 

헌신

신에 대해 헌신하고

남을 위해 헌신하고

사랑하고..

이러한 것들이 

본인에게 평화와 기쁨을 가져다준다고

설명합니다.

 

 

 

└─Thoughts

 

이 내용은 

종교적인 색채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불편하신 분은

가볍게 내용만 보고

넘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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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정리하면!

 

 

2장의 첫 번째 구절!

2.1은

 

우리 스스로 수련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쉽지 않은 '요가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타파스

(고행, and 정화된 열, 스스로 훈육하는 열)

└─  고행, 열로써 정화

 

스와드야야

(스스로에 대한 공부)

└─  나의 습관,

삶의 고통, 그 원인,

고통이 어디서 오는지 등

 

 

이스바라 프라니다나니

(요가의 신에게 항복)

└─ 날씨와 같은

우리가 제어할 수 없다는 것.

우주의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다는 것.

미래보단 현재를 받아들이게 되는

 

 

이 3가지를 구성하여

실천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Yoga Sutra 2.1

tapah svadhyaya ishvara-pranidhani kriya-yogah

 

이 의미를 2.1 구절에서 

말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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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장의 초반에는

이해해야 할 

개념을 설명해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지만 1장 보다는

조금은 이해하기 쉽지 않나요~?

😊

 

 

 

 

정화, 크리야 요가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이 다음 포스트부터 진행됩니다!

 

 

 

무엇보다도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느끼는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따스함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