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수트라] Yoga Sutra 2.6 번뇌 中 자의식

* 저의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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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오늘은 2.6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2.3에서 말한 

번뇌의 종류 5가지 중

두 번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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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2.6

Drg Darsana saktyoh Ekatmata Iva Asmita

들그 달샤나 샤ㅋ툐 에카트마타 이바 아스미따

 

: 자의식이랑 동일시이다, 

즉 보는자(뿌르샤)의 힘을 보는 도구[몸-마음]의

그것으로서 동일시하는 것이다. 

 

: Egoism Is The Identification Of The Seer

With The Instrument Of Knowledge.

 

Drg: consciousness itself as seeing agent (Purusa) 보는 자
Darsanasaktyoh: the instrument of seeing, power of intellect, buddhi

힘을 보는 도구

Ekatmata: identity, with oneself 동일성
Iva: appearing to be 즉
Asmita: I-ness 이기심(자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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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를 최소 하도록 돕는 크리야 요가.

그 번뇌 중 하나인

자의식에 대한 설명의 구절입니다. 

 

 

 

Book

 

 

자의식은 마음의 참자아에 대한 투영입니다. 

두 가지가 같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하는 본래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투영된 복사입니다. 

 

참자아는 우리의 무지가 제거될 때까지

자아에 의해서 항상 거짓으로 대표됩니다. 

 

 

소문자 ' i '와 대문자 ' I '를 보면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단지 작은 점,

자아의 작은 흠집입니다. 

 

대문자 ' I '는 순수한 하나의 획이며,

마치 최상의 진리가 항상 간단하고

순수한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를 제한하는 것 그리고

우리는 작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단지 그 점입니다. 

 

우리는 그 점이 없으면

항상 위대합니다. 

항상 대문자 ' I '입니다. 

 

 

요가의 모든 수행들은 단지

그 점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위한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입니다. 

어려 번 우리는 올라가나

떨어져 내릴 뿐입니다. 

 

 

 

 

 

Thoughts

 

 

흠.., 솔직히 책의 내용 뒷부분이

너무 난해해서

몇 번이나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수정본이 나왔을지

정보를 찾아봐야겠어요..

 

파탄잘리의 요가수트라

책 가지고 있는 분은

직접 그 부분을 읽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i '에서의 점.

' I '가 되기 위한 점 제거..

 

 

저는 일단은 

마음이 참 자아와는 다른

하나의 도구로 보고

이 구절을 조금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좀 안 되시면 아래 내용을 

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출처: https://yogalover.tistory.com/14?category=449984 [𝑌𝑂𝐺𝐴𝐿𝑂𝑉𝐸𝑅]

 

파탄잘리's 요가수트라 : Yoga Sutra 1.4

 

 

 

 

참자아, 본성을 표출하는

잠재적인 도구로서의 마음이

자의식을 가짐으로써

그 의식이 나 인 것처럼 대표한다..

 

그렇기에

참자아가 투영된 복사본인

 자의식을 없앰으로써;

최소화함으로써 

삼매에 도달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수한 나'로 되기 위하여

점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 점 하나가(번뇌 중 하나가)

자의식이다.

 

이렇게도 볼 수 있을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내 주체로 가지고 있는

그 자의식을 제거함으로써

삼매의 길로 간다..

 

계속 궁극적인 삼매

니르비자 삼매로 도달하기 위한

그 여정에서 해야 할 요가,

요가 수행을 이야기하고 있기에..

 

😘

 

 

 

 

 

아래는 구글링 하다가 얻은

제 마음에 쏙 드는 구절이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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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your thumb.

You know the thumb, but the thumb does not know you.

Similarly, the Self knows the mind,

but the mind can never know consciousness (chaitanyam);

because consciousness is the subject, not an object.

 

 

너의 엄지 손가락을 봐라.

너는 엄지손가락인 것을 안다.

그러나 그 엄지손가락은 너를 모른다.

마찬가지로, 너 자신은 마음을 안다.

그러나 마음은 너의 의식을 결코 알 수 없다. 

왜냐하면 의식은 대상이 아니라 주체이기 때문이다. 

 

www.holisticyogaschool.com/sutra-2-6-who-is-l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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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 포스트로 번뇌의 종류를 

다 끝내고 싶었는데..

 

2.6 구절이 주는 당황스러움은

상당했습니다:) ㅎㅎ

 

제가 일단 지금 느낀 그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이렇게 마무리하고

조금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앞으로도 수트라 공부는

느려도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따스함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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