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이스와라, 그 혹은 그녀, 그것(들)... ; 나의 또 다른 나

 

 

 

 

 

 

 

요가 수트라 공부를 하다 보니

조금은 정리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따로 남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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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계속 말하고 있는

'신'을

 

이 책에서 말하는 '신'을

 

 

저는

'나의 또 다른 나'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내면을,

명상을

나의 고요함을 느끼기 원하는

그런 수행을 말하는

요가 수트라 내용이기에

 

종교적인 색채가 떠올리는 단어를 

많이 쓰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자꾸 떠오릅니다.

 

 

물론 ,

요가수트라에서는 신이라는 단어서 종교와

관련된 단어라고 설명하지도 않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으나

 

사회 전반적으로 쓰이는

'신'이라는 단어의 쓰임이

대부분 혹은 거의 종교와

연결되어서 드리는 설명입니다.)

 

 

 

조금은 '나'

'나 자신'

'내면'

'mind'

'myself'

등..

 

 

이런 단어를 더 생각하고

그 의미를 느끼면서 

이 수트라 내용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최대한 객관적이고

누구를 믿자보단

나를 믿자라는 생각을 가지며

사려는 저의 삶의 가치를 더해서

공부할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리며,

 

최대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제가 이해하기만 좋게

원하는 방향으로만 이해하지 않게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저 단순히

 

아마 저처럼 느끼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해서

공유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이 내용이 이해하기 어려우면

저처럼 생각하고

한번 이해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나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