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수트라 : Yoga Sutra 1.32-33

* 저의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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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1.32에서는 명상 수행의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리는 명상!

이라는 단어는 그래도

접한 적이 있으셨을 거고

혹은 하고 싶다는 생각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 명상 수행은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것이고

그 방법이 무엇인가?라는라는

생각을 먼저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명상 수행을 위해

아주 세세적인

기술적인 내용을 알기 전에,

 

명상 수행 방법이

무엇인지 큰 그림에 관한

내용을 먼저 들으시는 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 큰 그림에 관한 내용 중 하나가

1.32 구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책의 내용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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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1.32

Tatpratisedhartham Ekatattva Abhyasah

타ㄸ 프라티세다ㄹ땀 에카 탓뜨바 아비야사

 

: 한가지 주제[혹은 한 가지 기술의 사용]에 대한

명상 수행은 장애물과 거기에 수반되는 것들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Tat : those, their 그들의
Pratisedha: prevention, removal 방지
Artham : for the purpose of 위해서
Eka : single 하나
Tattva : truth, principle 진실, 주제
Abhyasah : practice, cultivating that habit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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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Thoughts

 

 

 

앞 구절들에서 말한

장애물들,

그 장애물들에서

수반되는 것들을 막기 위해서

 

명상 수행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는데

 

중요한 것은 

한가지 주제!

한 가지 기술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집중의 대상을 계속해서 바꾸지 말아야 하며,

한 가지 것에 결정하고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거기에 고정시켜야 합니다.

 

가치가 있냐 없느냐를 생각한다면

시작하고 나서는 너무 늦은 것이니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생각하고

결정하고 나서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작했다면

더 이상 질문하지 말고 

똑바로 나아가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당신은 대상의 목적을 위해서

대상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목적을 위해서 집중하기 때문에

어느 것을 택해도 목적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목적은

마음을 안정되게 만드는 것,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

 

 

 

대상은 단지 그것의 상징일 뿐이며

 

모든 우리의 생각들,

대상 혹은 심지어 만트라도 

목적을 향한 보조로서 가지고 있는 

상징일 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한 가지에 고정해서 서서히 앞으로 나아가세요.

한 점을 두고 명상하면서

마음을 깨끗이 하고 

대상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결국에 그 한 점을 보고

명상하는 것,

고요한 상태를 이루고

결국에 초월을, 삼매, 사마디에 

가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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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탄잘리는 어떤 방법보다

목적에 더 관심이 있기에

이 한 점을 유지하고 도달하기 위한

제안들을 다음 구절에서 설명한다고 합니다. 

 

다음 1.33구절은 

고요함을 유지하는데

(한 점이자, 목적, 목표)

알아야 하는 중요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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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1.32

Maitri  Karuna  Mudita Upeksanam Sukha Dukha

Punya Apunya Visayanam Bhavanatah Chitta Prasadanam

 

마이트리 카루나 무디타 우페ㅋ사남 수카 웋카 

푼야 아푼야 비사야남 바바나타하 치타 프라사다남

 

: (남의) 행복을 향해서는 우정을,

불행을 위해서는 자비를,

덕스러움에 대해서는 기쁨을,

사악함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태도를

배양함으로써

마음-재질은 거기에 동요되지 않는

고요함을 유지한다.

 

 

:The Mind Becomes Purified By The Cultivation Of Feelings Of Amity ,

Compassion, Goodwill , And Indifference Respectively Towards Happy ,

Miserable , Virtuous , And Sinful Creatures

 

 

Maitri : friendliness , pleasantness , lovingness 우정
Karuna : compassion 자비
Mudita : goodwill 기쁨
Upeksanam : indifference 무관심
Sukha : happy , comfortable , joyous 행복
Dukha : pain , sorrow , misery 불행
Punya : virtuous 덕스러운
Apunya : non virtuous 사악함
Visayanam : regarding those subjects ~의 경우에
Bhavanatas : by cultivating habits, by constant reflection,

developing attitude 태도를 배양함으로써
Citta : personality complex 마음-재질
Prasadanam : undisturbed , peaceful 동요하지 않는 고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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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번역가는 이 구절이

개인적인 경험으로

항상 마음을 고요하게 지켜 주도록

안내하는 빛이 되었다고 합니다. 

 

요가를 하든 안 하든

이 내용을 알고 있으면

일상생활에서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 거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합니다:)

 

 

 

 

Book & Thoughts

 

 

 

우정, 자비, 기쁨 그리고 무관심

:파탄잘리가 말하는 네 가지 해답의 열쇠!

 

 

이 세상에는 네 가지 종류의 자물쇠가 있고

네 가지 종류의 열쇠를 항상 함께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네 가지 자물쇠

 

수카(Sukha)

 두카(Dukha)

뿐야(Punya)

 아뿐야(Apunya) 

 

 

 

 

① 수카(Sukha) : 행복한 사람들

└───  '우정'의 열쇠

 

질투는 질투하는 대상을 어지럽히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의 마음의 평화로움을

깨지게 한다. 

 

 

 

② 두카(Dukha) : 불행한 사람들

└─── '자비로움'의 열쇠

 

항상 자비로우면, 평화를 유지하게 하고

그것은 마음을 평형 상태로 유지시킨다.

우리의 목표인 우리 마음을 

고요하게 지키는 것을 할 수 있다. 

 

 

 

③ 뿐야(Punya) : 덕스러운 사람들 

└─── '기쁨'의 열쇠(칭찬)

 

상대의 덕스러운 자질을 보고 기뻐하고

칭찬하다. 그리고 그 덕스러움을 

우리의 삶에서 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④ 아뿐야(Apunya) : 사악한 사람들

└─── '무관심'의 열쇠

 

때때로 우리는 사악한 사람을 만나지만

충고하려고 하지 말고 무관심으로 대하라. 

 

그들에게 충고를 한다면 모욕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충고를 하는 것은

당신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잃는 것이다.

 

 

 

 

네 가지 태도들을,

그 열쇠들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상황이나 대상에 맞게

열쇠를 꺼내서 사용한다면

우리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뭔가 개인적 상황을 대입시켜서

생각하니깐.. 모든 게 다 정확히

열쇠가 맞는다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일단은 우정, 자비, 기쁨 그리고 무관심..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은 실제로 행하는

방법? 인 것 같아요. 

그 방법을 제대로 된 대상에게

가져가야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 이 책의 번역가가 

본인에게 항상 고요하게 해주는 빛으로

이 구절을 생각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 포스트는 이렇게

질문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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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으로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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