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수트라] Yoga Sutra 2.14 창조성과 행복

* 저의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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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마스떼 

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오늘은 2.13 내용과

연결되는 이해하기 쉬운 구절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앞의 내용이 기억이 안 나시면

가볍게 훑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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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2.14

Te Hlada Paritapa Phalah Punya Apunya Hetutvat

떼 ㅎ라다 파리타파 파라 푼야 아푼야 헤툳밧

 

: 카르마들은 선행과 악행에 의해서

기쁨과 고통의 열매를 맺는다. 

 

: They Have Pleasure Or Pain As Their Fruit,

By Reason Of Virtue And Vice

 

 

Te: they 그들은
Hlada: pleasant, delight 기쁜
Paritapa: pain, agony, anguish 고통
Phalah: fruits 결실
Punya: virtuous 선행
Apunya: non-virtuous 악행
Hetutvat: having as their cause (the punya or apunya)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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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만일 당신이 가치 있는 일을 했다면

당신은 즐거움과 행복을 경험합니다만,

과실을 범했다면 고통을 받습니다. 

 

행복하거나 행복하지 않는 삶은

당신 자신의 창조인 것이며

자신 외에 아무도 책임이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것을 기억한다면,

당신은 누구와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 자신이 최고의 친구이자 최악의 적입니다. 

 

 

 

 

 

Thoughts

 

 

수트라를

집중 있게 거의 매일 보는데..

각 구절들이 제 상황과 맞는

이야기를 해줄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런 걸 보면

제 삶이 책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책이 정말 많은 삶들이 느끼는 걸

다루고 있구나. ' 싶어요. 

 

 

오늘은 지인에게  짧은 편지를 쓰면서

생각이 났습니다.

 

결국엔 내가; 나 자체가

나의 행복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고..

그런 생각이 들어서

 

나 자체에서

내가 나를 챙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너도 챙기길 바란다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요.

2.14 구절에서도 설명합니다. 

 

'행복하거나 행복하지 않는 삶은

당신 자신의 창조인 것이며

자신 외에 아무도 책임이 없습니다.'

 

신기해요:)

 

 

 

내가 나의 행복 창조하는 것이라니..

근데 또 저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남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달라질 상황이 없다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내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인가

 

아무리 나만 바뀐다고 해도

원인이 사라지지 않는데

행복해질 수 있는가?

 

반감이라면 반감이구요.

의문이라면 의문입니다.

 

쓰면서도 떠오르는 생각은

 

누가 답을 알까요.

 

아마도 본인 개인의 선택인 것 같은데,

그래도누군가가 말해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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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2.14에서는 좋은 습관이

행위, 행위의 결과인 카르마를 이끄는데

그런 것들은 좋고 나쁠 수가 있다.

 

그렇기에 행복을 위해서는 나의 선택,

즐거움, 기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선택이 중요하다. 

좋은 습관을 가져야한다. 

 

이런 내용을 더 설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머리로는 잘 이해되는데

마음이 잘 선택해줄지..😇

 

최대한 또 명상하면서 저를 좀 다시 봐야겠습니다. 

 

 

 

각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본인이 가진 창조성을 가지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하시길 바라봅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할게요!

어렵지 않았죠?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나마스떼.

 

 

 

 

 

*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따스함으로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