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잘리's 요가 수트라] Yoga Sutra 4.2-3 프라끄리티로 인한 윤회, 프라끄리티의 진화를 위한 마음가짐

 

 *제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프라끄리티로 인한 윤회, 프라끄리티의 진화를 위한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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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수트라 공부를 시작해볼게요~

Let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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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4.2

Jatyantra Parinamah Prakrty Apurat

자트얀트라 파리나맣 프라크리티 아푸라

 

: 자연(Prakriti)의 유립에 의해 한 생명에서

또 다른 생명으로 전변(윤회)이 일어난다.

 

 

Jatyantra: 또 다른 생명으로, 

Jati: Birth, Life from, Antara: in another

 

Parinamah: 전변(전이), conversion

Prakrti: 자연(근본 원질), the primordial nature

Apurat: 유입에 의해서(풍만한 흐름), From abun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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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4.3

Nimittam Aprayojakam Prakritinam Varanabhedas Tu Tatah Ksetrikavat

니미ㅌ땀 아프라요자캄 프라크리띠남 바라나베다스 두 타뜨 트네트리타바ㅌ

 

: 우연적인 사건들은 근본 원질의 진화에 직접적인 원인이 안된다.

그러나 마치 농부처럼 장애물을 제거하면

[물 흐르는 도랑에 장애물을 제거하면 그의 밭으로 흘러들듯이]

(영향을 주게 된다.)

 

 

 

Nimittam: 우연적인 원인, cause

Aprayojakam: 노력 없는, not impetus giving

Prakritinam: 근본 원질의 진화, for the promordial nature

Varana: 장애물들, obstacles

bhedas: 제거하다, remove

Tu: 그러나, but

Tatah: 그로부터,  from that

Ksetrikavat: 농부처럼, like a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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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여기서 파탄잘리는 어떻게 농부가 농로에 있는

장애물을 제거함으로써

간단히 자신의 논으로 물이 흘러가게 했는가 하는

멋진 예를 설명합니다.

 

당신의 마음도 역시 원래의 고요한 근원으로

흘러가기를 원합니다만,

도중에 그 흐름을 방해하는 방해물이 있습니다.

 

당신의 수행과 가르침은

어떤 새로운 것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대신에 그 혹은 그녀는 간단히

장애물을 제거해서 의식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흐르게 하고,

그리고 물이 그 근원에 도달하도록 합니다.

물은 이미 관을 통해서 흐르고 있습니다.

 

경작자는 간단히

어떤 방해물이 있는가를 바라보고

그것들을 치워 버립니다.

 

일단 경작자가 그것들을 제거하면,

그 혹은 그녀는 물에게 흐르라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외부에 있는 태양과 같습니다.

그것은 항상 거기에 있습니다.

당신의 집에서 들어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방해물들은 닫혀 있는 문과 창문입니다.

당신이 간당히 문들을 연다면

빛은 안으로 비쳐 들어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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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수트라 4.2에서는

프라크리티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4장에서  언급될 내용들을 이해하기 위해

다시 한번 더 이야기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의 유입,

그 프라크리티와 푸르샤..

푸르샤를 알아가기 위해서

프라끄리티를 제거 해야하고

이가 제거되지 않고 계속 남아 있게 된다면, 

유입된다면 우리의 삶은

계속해서 반복된다는 것.

 

삶은 계속

생명에서 또 다른 생명으로

윤회, 전변되는 것을

설명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생에서의 여러가지 잠재인상이

또 다른 삶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프라끄리티의 유입 때문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네요:)

 

그러면서

 

4.3에서 우연적인 사건들은

프라크리띠의 진화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수트라의 직역만 본다면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전부 적어놨으니

여러번 읽으면서 의미를 파악하면

각자가 내린 의미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연의 원질, 프라크리띠는

우리가 억지로 만들어내지 않고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이것들이 우리의 푸르샤를 위해

제거가 되어야할 것들이며

그 제거는 새로운것으로 제거되는 것이 아니며

우리 안에, 나라는 존재가

항상 거기에 있는 나라는 존재가

제거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렵죠..

저도 말하면서 이게 논리에 맞을지

의문이 들지만

일단 던져봅니다..

 

나중에 바뀔 수 있지만

지금 현재 이 수트라를 보고 느낀점입니다.

 

 

😮😮🧡🙏

 

 

너무 어렵다고만 느끼지 않고

각자의 의미를찾아보면 어떨까요?

 

나중에 또 변화할 수 있는

열린 마음으로

열린 생각으로

가볍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