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요가 수트라[파탄잘리's 요가 수트라] Yoga Sutra 4.31-33지혜의 무한함, 구나; 프라끄리띠의 전변의 연속 종결

*제 주관이 담긴 포스트입니다.

 

지혜의 무한함, 구나; 프라끄리띠의 전변의 연속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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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샤입니다:)

 

오늘은 수트라 4.31부터 4.33의 내용을

공부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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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4.31

Tada Sarvavarana Malapetasya Jnanasyanantyaj Jneyam Alpam

타다 사르바바라나 바라테타스야 즈나나스야난트야쯔 즈네얌 알팜

 

: 그때 모든 (불확실한 요소들의) 덮개들과 지혜의 오염들이

완전하게 제거되었다. 왜냐하면 이 지혜의 무한함 때문에 알아야 할 것이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Tada: 그때, Then

Sarva: 모두, All 

Avarana: 덮개(모호한 요소들), Covering

Malapetasya: 오염의 제거, Washed clean

Jnanasya: 지혜의, Knowledge 

Anantyaj: 무한함 때문에, Without end

Jneyam: 알려진,  To be known, Recognized

Alpam: 매우 조금, Little,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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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중략..

 

 

생해탈자의 마음은 코팅이 입혀지지 않는

크리스털처럼ㅡ맑고 얇은 운모 한 장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기록되지 않습니다.

 

진행해야 할 아무것도 없으며,

개발해야 할 그리고

고정시켜야 할 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고정시킬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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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4.32

Tatah Krtarthanam Parinama Krama Samaptir Gunanam

타따 크르타르따남 파리나마 카라마 사마프티르 구나남

 

: 그때 구나들은 그들의 전변의 연속을 종결시킨다.

왜냐하면 그들의 목적을 완수했기 때문이다.

 

 

Tatah: 그때, Then

Krtarthanam: 그들의 목적을 완수한, Fulfilled their purpose

Parinama: 전변, Transformation

Krama: 연속, Sequence, Corridorm, Path

Samaptir: 끝나다, Terminate

Gunana: 구나들, Three basic properties of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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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이것은 아름다운 경구라고 생각합니다.

세 구나(싸드바, 라자스, 타마스)들은

지속적으로 뒤섞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프라끄리띠는 작용합니다.

 

왜 구나들이 이것을 할까요,

혹은 다른 말로 한다면

왜 자연은 작용할까요?

 

작용하는 성질은 빛을 비추는

푸르샤에 경험을 줍니다.

 

 

.. 중략..

 

 

불행하게도 프라끄리티

── 우리 정신의 거울이 만들어진 ──

그 자체가 세 구나들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할상 똑같지 않습니다.

 

 

.. 중략..

 

 

프라끄리띠의 의무는

정말로 푸르샤가

충분히 맞아서 충돌할 때까지

영혼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문하는 것입니다.

 

그때 어떤 지점에서 영혼은 말합니다.

"아니야, 나는 이 모든 이것들 때문에

영향받을 수는 없어.

나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해."

이런 이해가 올 때

영혼은 세계를 부정합니다.

 

 

 

.. 중략..

 

 

 

싼야사, 즉 포기라고 부르는 것.

"나는 원하지 않아."

 

 

.. 중략..

 

 

 

앞의 경구에서(수트라에서) 말합니다.

 

영혼 그 자체가 집착에서 떨어져 나갈 때

더 이상의 불순함이 거기에 없습니다.

 

 

.. 중략..

 

프라끄리띠── 성질(구나)들

그리고 그들의 지속적인 변형들──는

자유로운 영혼에는

그들의 작용을 멈춥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목적을 다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푸르샤에 충분한 경험을 주었습니다.

 

 

 

https://yogalover.tistory.com/87?category=449984 

구나: 프라크리띠의 세 가지 구성 요소 (feat, Savasana 사바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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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Sutra 4.33

Ksana Pratiyogi Parinamaparanta Nirgrahyah Kramah

카사나 프라티요기 파리나마파란타 니르그라예아 카라마ㅎ

 

: [위에서 언급된] 순서는 전변의 마지막에

인식될 수 있는 연속된 순간들의 지속을 의미한다.

 

 

The present moment (kṣaṇa) is part of the sequence of changes (krama).

In this state, when all has come to rest,

you can see and understand the entire sequence of changes.

 

- Dr. Ronald Steiner - modern transfer

 

 

Ksana: 순간들, Moment, striding

Pratiyogi: 중단 없는 지속, Opponent

Parinama: 전변, Transformation

Aparanta: 마지막, End

Nirgrahyah: 파악된[인식된], Find Out, Capture

Kramah: 연속, Se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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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수트라 4.31부터 4.33을

이해하기 위해서

 

법운 삼매!

 

 

앞 수트라에서 언급한

내용을 한번 더 인지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영향을 미쳤던

모든 것들이 사라져 버리는

법운 삼매.

 

그 상태에 있는 생해탈자는

지혜를 얻으려고 뭘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다 사라졌으니

그 상태로 도달한다는 자체가

지혜를 깨달았기에

지혜의 무한함에 있기에

지혜를 알아갈 필요가 없다.

 

지혜 안에 있기에...

 

지혜의 무한함을 가지는,

그 전변은 그 순간이 지속된다..

 

 

 

'지혜의 무한함'

굉장히 멋있는 말인 것 같아요.

 

지혜를 무한함으로

가지는 그 느낌은..

 

만약 가지게 된다면!

실제로는 수트라에 의해서 본다면

직접 느낄 수 없겠지만

굉장히 뭔가 짜릿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직 저는,,

마음이 저인 듯

바라보나 봅니다.

😂😂😂

 

 

수트라 4.33은 솔직히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구글링을 하게 되어도

이건가?

의문이 더 많이 들고 이거다! 하는

다른 분의 의견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거 수트라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떠올려지는 의미가

발견이 되면 공유하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 공부는 여기까지!!

긴 여정이 거의 다 왔습니다!

😂😂💖☺👍

 

 

다음은 마지막 수트라로 찾아뵐게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마스떼🙏